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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대구 진천역 돈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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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입니다. 오늘은 대구에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친척 추천으로 간 수족관이 있는 고깃집 돈타작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소맥을 마셔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 찍은 거만큼은 다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구 진척역 돈타작

 

대구 진척역 돈타작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일 저녁에 갔는데 잠시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줄 서서 먹는 고깃집이라서 기대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대구 진척역 돈타작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뭐야 하면서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해수 침지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장면 처음 보기도 하고 신기해서 한 번은 가보고 싶게 한 것 같습니다. 

 

 

대구 진척역 돈타작

중요한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중요한 점은 100g, 120g 가격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주문은 500g부터라는 점입니다. 그 이후 100g씩 주문해도 됩니다. 

 

대구 진척역 돈타작

기본 상차림 사진입니다. 다시 사진을 봐도 군침이 돌고 합니다. 다시 친척 만나러 가면 한 번 더 갈 것 같습니다. 

 

대구 진척역 돈타작

 중요한 메인 고기 삼겹살 500g입니다. 정말 이날 소맥을 달렸던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취기가 돌아서 오랜만에 이야기도 하느라 사진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아직 블로거로써 자세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ㅠ.ㅠ

 

대구 진척역 돈타작

그리고 콘치즈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못 찍었지만 한강에서 라면을 해 먹는 것처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직접 해 드시면 되는데 라면까지 있어서 정말 술 먹는데 최고였습니다. 내부도 넓고 얼마 안돼서 깔끔하기까지 해서 정말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또 고기 먹고 싶다 생각하는 거 보니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먹었지만 그만 취해서 사진을 ㅠ.ㅠ 암튼 가서 후회는 안 하실 고깃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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