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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2020년 뮤지컬 드라큘라! 관람기(장소:샤롯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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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일상 이야기하려 합니다. 

2020년 뮤지컬 드라큘라! 3월달부터해서 6월 마지막까지 해서 3번이나 관람했습니다.! 꼭 보고 싶다고 여자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갔던 뮤지컬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샤롯데씨어터 주차장부터 해서 설명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같은 뮤지컬을 3번이나 봤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드라큘라 역으로 시아준수 님 2번, 전동석 님 1번,  미나 역은 조정은 님 2번, 임혜영 님 1번을 보고 반헬싱 역으로는 손준호 님 3번, 조나단 역으로는 이충주님 2번, 진태화님 1번 루시 역은 김수연 님 3번 그리고 최고 좋아하는 랜필드 역에는 김도현 님 3번씩 봤습니다. 많은 역이 있지만 다들 정말 역동적이고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같은 역할이지만 다른 느낌이고 남주가 같아도 여주가 다르니 다른 느낌 3편 모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배우분들이 대단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준수님, 조정은님이 메인으로 된 드라큘라인데 잔잔하면서 조용하게 감상을 했고, 2번째로 다시 봤을때는 준수님은 그대로이고 미나역에 임혜영님이 하셨는데 임혜영님은 동작이 많았고 좀더 활시차면서 감정이입 많이 하셨는지 더 애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 공연에서는 전동석님 조정은님 버전이였는데 전동석님은 준수님하고 다르게 머리가 색깔이 검정색이여서 그런지 더 색다른 느낌이였고 뮤지컬 배우이시다보니 음이 높으며 성량이 와우 하는 생각을 하며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배우가 달라지니 같은 작품이지만 행동,감정이입,애절함 등등이 다 달라져서 늘 새로운 작품을 보는 느낌이여서 재미있게봤습니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드라큘라는 소중한 사람을 전쟁중 잃고 그 분노로 저주를 받아서 뱀파이어가 되어버려서 400년을 기다리는데 그때 소중한아내가 환생한 미나를 만나서 다시 만나기 위해서 런던으로 다시가서 벌어지는 사건들입니다. 많은 스토리가 있지만 그걸 다설명 드리면 재미가 반감될수있으니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드라큘라의 사랑을 포현을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토존은 줄이 어느 정도 있어서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고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을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그럼 중요한 주차장에 대해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샤롯데씨어터를 편하게 가시려면 최고 좋은 건 지하 3층에 주차하시고 샤롯데씨어터라고 되어있는 주차장 출구로 가시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1회 차 때는 몰라서 지하 2층에 주차 후 왔다 갔다 하다가 지하 3층으로 걸어가서 다시 출구를 찾아서 나갔었습니다. 추천은 지하 3층에 주차해주시고 그리고 주차권 따로 구매가 가능하신데 4,000원입니다. 정말 오래 주차하지 않는 이상 이 주차 권한장이면 처리됩니다. 구매는 샤롯데씨어터로 들어가시면 오페라글라스를 빌리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페라글라스도 대여가 가능한데요 신분증 지참하시고 일정 금액을 납부하시면 가능합니다. 수량이 한정되어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대여를 못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또 몇 년을 기다려야지 볼 수 있겠지만 이번 연도는 뮤지컬을 2편이나 봐서 좋았습니다. 다음 드라큘라도 다시 한다면 보고 싶습니다. 이제 다른 공연인 브로드웨이 42번가 열립니다. 기회가 되면 볼까 합니다. 뮤지컬은 볼 때마다 신기하게 봅니다. 한 무대에서 조형물들을 변화시키면서 장면이 변하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노래와 행동들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늘은 제 일상을 한번 써봤습니다. 샤롯데씨어터 주차장 및 주차권 정보 가져가셔서 편하게 공연들 관람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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